냉장고를 활용한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, 정창욱 셰프의 나이스 춘권 만들기
목차
- 재료 준비
- 볶음 소스 만들기
- 춘권 싸기
- 튀기기
- 완성 및 팁
1. 재료 준비
- 볶음 소스 재료:
- 차돌박이 200g
- 표고버섯 한 줌
- 숙주나물 150g
- 대파 1/2대
- 청양고추 2개
- 굴 소스 1큰술
- 간장 1큰술
- 후추 약간
- 춘권 재료:
- 라이스페이퍼 18장
- 계란 1개
- 식용유
2. 볶음 소스 만들기
- 차돌박이는 작게 썰어 소금, 후추로 밑간합니다.
- 표고버섯은 얇게 썰고, 숙주나물은 찬물에 불린 후 물기를 짜서 3cm 길이로 썰어줍니다.
- 대파는 송송 썰고, 청양고추는 잘게 다집니다.
-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아 향을 낸 후, 차돌박이를 넣고 볶습니다.
- 차돌박이가 익으면 표고버섯, 숙주나물,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.
- 굴 소스, 간장, 후추를 넣고 간을 맞춘 후 불을 끕니다.
3. 춘권 싸기
-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적셔 부드러워집니다.
- 라이스페이퍼 한 장을 팬에 올려 볶음 소스를 적당량 놓습니다.
- 라이스페이퍼 양쪽을 접어 봉투 모양으로 만든 후, 아래에서 위로 돌돌 말아줍니다.
- 마지막 끝 부분을 계란물로 붙여 줍니다.
4. 튀기기
-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 170℃까지 예열합니다.
- 춘권을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깁니다.
- 기름을 잘 빼주고 완성합니다.
5. 완성 및 팁
- 춘권을 튀길 때 기름이 너무 뜨거우면 타기 쉬우니 주의합니다.
- 춘권 소스는 취향에 따라 칠리소스, 마요네즈, 케첩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.
- 남은 볶음 소스는 밥과 함께 볶음밥으로 활용하거나, 샌드위치 속재료로 사용해도 좋습니다.
주의:
- 튀김옷을 만들 때 계란 대신 우유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- 춘권 속 재료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.
- 튀김옷을 2번 발라 튀기면 더욱 바삭한 춘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렇게 간단한 과정으로 정창욱 셰프의 나이스 춘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. 남은 냉장고 재료들을 활용하여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보세요!
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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